어항에 벼룩을 담은 다음에,
어항 덮개를 씌우면,
벼룩들은 처음에는 그 덮개까지 뛰어오르다가,
어느 순간부터, 그 덮개에 부딪히지 않을 정도만
뛰어오르게 된다.
덮개를 제거하고 나서도 여전히 벼룩은 그 만큼만 뛰어오른다.
자기 스스로 한계를 짓고,
그 한계를 받아들이는 이런 행동...
벼룩의 자기 제한이라고 명명하던데,
초등학교 탐구생활에서 봤던 기억이 아스라히 있다.
어쩌면 이것은, 탐구생활/자연의 수준에 그치는 메시지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살아가는 모습에 대한 투영이었을지 모른다.
어항 덮개를 씌우면,
벼룩들은 처음에는 그 덮개까지 뛰어오르다가,
어느 순간부터, 그 덮개에 부딪히지 않을 정도만
뛰어오르게 된다.
덮개를 제거하고 나서도 여전히 벼룩은 그 만큼만 뛰어오른다.
자기 스스로 한계를 짓고,
그 한계를 받아들이는 이런 행동...
벼룩의 자기 제한이라고 명명하던데,
초등학교 탐구생활에서 봤던 기억이 아스라히 있다.
어쩌면 이것은, 탐구생활/자연의 수준에 그치는 메시지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살아가는 모습에 대한 투영이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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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5th 2008 - Like Icarus by Stephen P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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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한계짓고 시작할 때가 많다.
내 능력은 여기까지라고 스스로..
근자에 너무나 힘든 일이 있었다. 아직도 진행중인가?
정신적으로 이렇게 힘들어 본 경험은 처음인것 같다.
이런 나를 격려하고 위로하고자, 다들 하는 말은 똑같았다.
"잘할거야" 그 말은 나를 무섭도록 외롭게 만드는 말이었다.
차라리 부족한 부분을 질책하고 지적해주면 좋았을텐데...
상대방이 힘들어할 때, 특별히 할 말이 없을 때..
쉽게 나오는 말이다. "넌 잘할거야" "넌 특별해"
그것보다는 나를 정밀히 봐서 조언해주면 좋겠다 싶었다.
저런 말은 나를 제대로 봐주지 않고, 내게 관심이 없다는 표현일 뿐이니..
갑자기 벼룩 이야기에서 이 무슨 신세한탄이냐고?
우리 스스로 벼룩처럼 자신의 한계를 긋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사업도, 인생도, 인간관계도...
벼룩이 저 어항을 뛰어넘게 하기 위해서는 딱 하나 결단이 필요하다.
"어항을 깨뜨려라"
나 스스로 가진, 내가 가진 모든 것을 깨부술 때에만,
모든 것을 버리는 용기를 가질 때에만,
더 높이 뛰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간만에 이런 잡담 아닌 잡담을 늘어놓게 된다.
Twitter를 하다보니, 이런 생각을 정리할 블로그가 소홀해졌는데..
그러지 말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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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필수... De Ryo :::
벼룩 얘기... 우리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참 좋은 얘이다.. 그래서 벼룩이든(응?) 사람이든 큰 물에서 놀아야 하는 것 같다.
상자안의 사람, 상자 밖의 사람(Leadership and self-deception)이 책을 꼭 한번 읽어 보라고 추천 합니다.
나의 스스로를 파악 할 수 있는 중요한 책이 아니었나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