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방향으로 뛰었었다.
2006/06/07 09:23
A는, 같은 방향으로 뛰다가 지금은 군대에 가 있다.
B는, 같은 방향으로 뛰고 있고, 현재 다시 준비중이다.
C는, 같은 방향으로 뛰다가 지금은 이 글을 쓰고 있다.
A, B 와 C 모두다 같은 방향으로 뛰었었다.
그곳으로..
(LOMO LC-A, film scan, 2006,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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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이면 102보충대가 떠오르고 춘천 국군병원에다가.. 호수가 떠오르는 구만... 강원도의 아름다운 풍광 산골의 고요함을 군생활에서
느꼈는데.. 서울의 번잡함과 공해에서 벗어나니 지치고 힘든 마음에 절로 위로가 되던데.. 떠올리기 싫은 기억때문에 좋은 기억까지
묻혀버리는 데... 이제는 좋았던 추억들을 하나씩 떠올릴 수 있다.
ㅋㅋ 나이가 드셨군요..
기억이 총명해지면,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래여~
춘천의 이미지는 아무래도 순천과 가장 비슷하것 같아.. 호수와 깊은 산이 있고.. 계곡이 있고 또 강이 흐르니까...
춘천역은 여수역보다도 훨씬 작고 시골스러워서 놀랐는데.
순천...
사실 저 여수에 살았으면서도
순천에 대해 잘 모른다는 ㅡㅡ;;
몇번 가보기만 했지, 호수와 깊은 산은 못가봐서
글구 춘천역... 허름한게 더 멋스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