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해결해 주련가?

2007/10/0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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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이 죽고, 김정일 후계자가 북한을 대표한지
이제 한 15년여 되어가나? 거뭇거뭇한 머리도 하얘지고
나이도 들어서인지 피부의 노화가 심해졌다.

위대한 수령이여서, 남들보다 좋은거 먹고, 좋은거 바르고 그럴진데
저렇게 세월앞에는 장사가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철옹성같은 북한의 통치제제도 저렇게 자연스럽게 노화가 되고,
머지 않아서 동독처럼 일 순간 통일될 날도 올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너무 섣부른 판단일까? 후후.. 하지만 세월 앞에 장사 없고,
세월 앞에 독재도, 권력도 무상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좋은 사진이다.

세월 앞에서, 통일도 자연스레 해결되길 기대해본다.

p.s. 후후 혼자 생각한건데, 저러다가 노무현 대통령이 통일시켜버리면, 흠..
12월 대선 연기해야되지 않나? 김정일 국방위원장, 나이 드셔서 피곤하실긴데
이제 그만 통일합시다?

p.s. 돈도, 명예도, 권력도 시간의 흐름 앞에서는 거스를 수 없나봅니다. 인생무상..



잡기장 et cetera , ,

  1. 그러게말입니다...
    특히 p.s가 가슴아프네요(특히 파란색 박스 쳐진곳;;).
    돈과 명예와 권력을 쥔 자가 세월을 이기고자 몸부림쳤던 대표적인 예가 진시황정도 될까요;;

    요즘들어 통일이 될것도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해보게 됩니다.
    아직은 군대에서 배운 '우리의 주적' 운운하는 이야기가 더 강하게 남아있긴 하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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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정주영, 삼성 이병철 회장이 돌아가실때,
    저승에 무엇하나 가져간게 있겠습니까..

    흠.. 이거 쓰구보니, 그 후대에는 길이 길이 남을
    유산을 남겨주시긴 했네요.. 거참.. 이거 딜레마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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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만

    정상회담 보면서 느낀건데...
    북한 공무원들은 저승꽃이 활짝 피었는데 말이지
    우리나라 공무원들은 피부나이 40대...
    역시 우리나라는 성형의 지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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