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누군가에게는 사연이 되는 카메라..
2007/09/28 03:13
많은 변화의 시간이 거쳐간 것 같다.
새로운 포스팅을 못할만큼 주변에 많은 사건, 사고가 있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해야지하는 생각에 이 늦게 포스팅을 해본다.
F801s..
누군가에게는 그냥 필름을 쓰는 slr 카메라일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사연이 있는 카메라일 수도 있다.
대학합격하고 아버지께 맨 처음 부탁한 선물이 카메라였다.
당시에 자주 가던 사진관에 가서 물어봤더니 당시 가격으로 약 120만원 가량했었던 것 같다.
사진 전공도 아닌 놈이 그런 비싼 카메라 들고다닐 이유가 없을 것 같아서
아버지께 괜찮다고 거절했지만, 언젠가 돈이 생기면 꼭 사겠노라고 했던 그 카메라를..
10년이 지난 어느 여름날, 14만원에 사게된다.
나를 위해, 10년 전에 받았어야 할 선물을 이제서야 받아든 것이다.
저가형 렌즈인 28-80이 포함되어 있는 경량 slr로서,
10년이 지난 몸체이지만 나에게 드디어 안착하게 되다니.. 기쁠 뿐이다.
앞으로 많이 찍고, 스캔해서 올려야겠다.
HP 스캐너 1660p를 안 쓰다가 써서 스캔을 통 못하겠다. ㅡㅡ
원래 못하던 것이었는데 더 힘든 것 같다. 계속 노력해서 좋은 사진 올리도록 하겠다.
다음 사진은 F801s에 처음으로 들어가서 헌신해준 Fuji Autoauto 200 군이다.
사진들 다들 쨍하고 예쁘다. ^^ 스캔은 hp 1660p 가 수고해주었고,
색상 밝기 보정등은 일체 건드리지 않았다. (사실 건드릴 수록 스캔이 더 이상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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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 사진들중에 카메라가 젤로 이쁘게 나왔다.(아래 사람들 보다..ㅋㅋ)
이런 이런 카메라는 내가 찍은게 아니란 말이오 ㅡㅡ
오랫만에 글을 올리셨군요. ㅋㅋ
HP 1660P ㅋㅋ 한때 저걸로 스캔했던 적이 있는데..
언제 함 같이 출사 나가야죠. 흐흐.
ㅋㅋ hp1660p로 고생하는중임다 여전히
포토로그에 이번 유럽여행은 언제쯤 올리십니까??
ㅋㅋㅋ 10년만에 1/10으로 줄어드는구나;;
ㅋ 사실 내가 좀더 비싸게 주고 산 감이 없잖아 있음
즉 1/20이 되었다고 할 수도 있음
역시 디지털 세상에서의 아날로그는 아름답게 느껴지는 법인가봅니다.
필름카메라인가요?
왠지 멋져보입니다. ^^
^^ 이런 댓글은 너무 황송할 따름입니다.
맨날 카메라 얘기야...재미없게.... ㅡ.ㅡ;
카메라로 카메라만 찍지 말고,
사는 얘기 좀 찍어 올려요....
photolog라는 제목에 충실하고자... 버럭~!
내가 네이트톡이냐 재밌는 글만 쓰게~
맨날 카메라 얘기야...재미없게.... ㅡ.ㅡ; (2)
윗 댓글 참조바람
F801s 나의 첫 카메라이기도 하지..^^
ㅇㅇㅇㅇ
글구보니 기억나네 ㅋㅋ